[2022 4대그룹 이사회①]삼성, 사외이사·첫 여성 의장 탄생 초미의 관심
국내 주요 상장회사의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기업 이사회 구성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삼성, LG, SK, 현대차 등 4대 그룹도 큰 틀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 사내·사외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회사는 여러 곳이다. 올 7월까지 자산 2조원이 넘는 상장사는 이사회에 반드시 여성 이사 1명 이상을 선임해야 한다. [편집자주] 삼성전자 이사회 구성은 다음달 주주총회를 마치면 변화가 커질 전망이다. 사내이사는 4명이 교체를 앞두고 있으며 사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