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새로' 연매출 1300억 공언한 롯데칠성 박윤기···"주류 점유율 확대 사활"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성장세가 무섭다. 박윤기 대표가 이끄는 롯데칠성은 새로를 앞세워 주류 점유율 확대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박 대표는 ZBB 프로젝트로 롯데칠성의 실적 반등을 이끈 장본인이다. 이제는 음료를 잡고 주류까지 반석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59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98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