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동원그룹, 2026년 대표이사급 인사 단행···"미래 성장동력 확보 주력"
동원그룹은 윤성노를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대표로, 이진욱을 동원기술투자 대표로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핵심 포장재, 벤처캐피탈, 중국 식품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와 투자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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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동원그룹, 2026년 대표이사급 인사 단행···"미래 성장동력 확보 주력"
동원그룹은 윤성노를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대표로, 이진욱을 동원기술투자 대표로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핵심 포장재, 벤처캐피탈, 중국 식품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와 투자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조치다.
재계
이규호 부회장, 코오롱그룹 미래성장 드라이브···헬스케어·패션 집중
코오롱가(家) 4세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40대 임원들을 전면에 배치하고 헬스케어와 패션부문에 힘을 실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그룹의 미래성장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그룹은 24일 코오롱ENP 대표이사 김영범 사장을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그룹의 미래성장을 책임질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총 3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코오롱글로벌을 이끌게 된 김영범 대표이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건설사
건설사 하반기 공채 러시···불황 속 채용 봇물
건설경기 불황에도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토목, 플랜트, 뉴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정부의 청년 고용 강화 요구와 실적 회복도 채용 확대로 이어졌다.
IT일반
양윤지號 신세계I&C '콘솔 게임' 사업 확장 잰걸음
신세계I&C가 양윤지 대표 취임 후 콘솔 게임 제작과 유통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아시아 및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주요 IP 확보 전략으로 기존 IT 유통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캐시카우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내부거래 비중도 줄이는 등 독립 경영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금융일반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불확실성 속 혁신 기회···본업 경쟁력·지속가능 성장 집중"
NH농협금융지주가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본업 경쟁력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속가능 경영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이찬우 회장은 불확실성을 기회로 바꾸는 혁신을 강조했으며, 논의된 전략은 2026년 경영계획과 조직개편에 반영할 계획이다.
카드
신한카드, 하반기 전략회의 열어···박창훈 사장 "AI기술로 혁신 선도"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이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본질적 경쟁력과 디테일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도약"을 강조하며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AI기술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혁신 선도"를 당부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모든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핵심과제에 대한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과 비전에 대한 심층
재계
최윤정에 구본규도···현장서 새 동력 찾는 재계 3세
SK와 LS그룹 등 주요 대기업 3세 경영인이 실용적 리더십으로 현장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직접 발굴하고 있다. 최윤정(SK바이오팜), 최성환(SK네트웍스), 구본규(LS전선) 등은 기술혁신, 신사업, 글로벌 협업을 주도하며 그룹의 차세대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막 오른 대선, 실종된 제약바이오 공약
제21대 대선 후보자 TV 토론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이 언급되지 않았다. 이는 주요 대선 후보들이 경제 공약 발표에서 제약바이오 분야를 중요하게 다뤘던 점과 대조된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국민 건강과 경제 안보의 핵심이므로 지속적인 지원과 일관된 정책이 필요하다. 글로벌 경쟁 속에서 기술주권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R&D 투자 방안이 절실하다.
통신
LGU+ 홍범식 "AX 중심 새 먹거리 확보에 집중"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구글과 협력해 AI 사업을 진행 중이며, 운영비용 절감과 기업간거래 중심 사업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식음료
CJ 이재현 회장, 바이오 팔아 '제2 슈완스' 발굴 하나
CJ제일제당이 바이오사업부 매각설로 뜨겁다. 19일 CJ제일제당은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며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또한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은 매각을 기정사실화 하는 모양새다. 2017년 11월 3일 CJ제일제당은 부인하던 CJ헬스케어 매각을 공식화한 바 있기 때문이다. 2016년 CJ헬스케어는 매출 5208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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