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HK이노엔 '케이캡', 브라질·미국까지 글로벌 진출 속도 HK이노엔이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GMP 인증을 획득해 진출 기반을 마련했고, 미국 FDA 신약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중국에서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적응증 보험 등재를 통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