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우리금융, 생산적금융 1호 펀드 연내 출시···2조 규모 투자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이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룹 공동투자펀드 1호와 모험자본 투자를 연내 출시·개시한다. 그룹 내 자회사가 직접 출자하는 방식으로 반도체, AI, 2차전지 등 첨단 전략산업 지원에 집중하며, 장기적 생산적금융 투자와 민간주도 자본공급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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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우리금융, 생산적금융 1호 펀드 연내 출시···2조 규모 투자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이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룹 공동투자펀드 1호와 모험자본 투자를 연내 출시·개시한다. 그룹 내 자회사가 직접 출자하는 방식으로 반도체, AI, 2차전지 등 첨단 전략산업 지원에 집중하며, 장기적 생산적금융 투자와 민간주도 자본공급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 컷
[한 컷]업계 대표해 발언하는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 업무협약식'에서 업계를 대표해 발언하고 있다.
한 컷
[한 컷]금융투자업계 대표해 '상생금융 활성화' 협약식 참석한 서유석 금투협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 업무협약식'에서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 발언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AI·중소기업에 3150억 투입하며 '생산적 금융' 속도
NH투자증권이 AI·반도체 등 혁신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3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벤처펀드와 금융 지원 투트랙 전략을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 지원에 나서며, '생산적 금융' 실현 및 민간 주도의 산업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증권·자산운용사
금감원, 한투·미래·키움 C레벨 소집··· "모험자본·건전성·투자자보호 3대 과제"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에 '실질적 모험자본 공급', '단기 조달 리스크 관리', '예방 중심 투자자보호' 등 3대 과제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운용·리스크·준법 등 최고책임자급(C레벨) 임원들과 종합투자계좌(IMA)·발행어음 취급 관련 간담회를 열고 해당 과제를 전달했다. 금감원 9층 회의실에서 열린 해당 간담회에는 서재완 금융투자 부원장보와 자본시장감독국장, 금융투자검사1국장, 3개사의 운용
증권일반
IMA 인가한 금융당국, 모험자본 공급 실적 분기별 점검
금융당국이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 사업과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업무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한다.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공급 상황과 계획을 관리하고, 미이행시 제재를 검토한다. IMA 활용 시 자기자본의 300%까지 자금 조달이 가능하며, 조달액 중 최소 25%는 모험자본으로 공급해야 한다. A등급 채권 등 투자 실적 인정 한도는 30%로 제한된다.
증권·자산운용사
[100조 모험자본 시대]3호 도전하는 은행계 증권사 NH證···핵심은 내부통제 역량
NH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에 IMA 인가를 신청하며 자기자본 요건을 충족했다. 연내 인가 여부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시장 주도권 구도가 정해질 전망이다. 강화된 내부통제 및 신기술 투자 전략이 사업 성패의 핵심 요인이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단기금융업 인가···"생산적 금융 활성화위해 최선 다할 것"
키움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11조원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조달 자금은 첨단산업, 벤처, 중소·중견기업 등 혁신기업에 집중 투입하며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해 자산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객에게도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증권일반
금융위,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 '8조 이상 종투사' 지정···연내 IMA 상품 출시
금융위원회가 종합투자계좌(IMA) 도입 8년 만에 처음으로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신규 종합금융투자업자를 지정하고, 키움증권을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자로 선정했다.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종투사의 모험자본 공급의무가 강화되고, 부동산 운용한도가 10%로 축소되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여러 제도가 도입됐다.
증권일반
[100조 모험자본 시대]원금보장에 투자수익까지...증권사 IMA 인가로 '머니무브' 거세진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자기자본 8조 이상 종합투자계좌(IMA) 1호 사업자로 선정되며 모험자본 100조 시대가 시작됐다. 이로 인해 예적금 중심 자금이 투자 상품으로 이동할 전망이며, 증권사 주도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