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또 하나의 영화 ‘매미소리’...내년 2월 개봉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다인 293만 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의 신작 ‘매미소리’가 내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제28회 오스틴 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미소리’는 전라남도 진도 지방의 전통 풍습으로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 ‘다시래기’를 중심으로,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 마주하게 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