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몸값 낮춘 롯데카드 어디로···'3위 수성' 하나금융 깊어진 고민
롯데카드가 매각에 나섰지만 금융지주들의 관심은 저조하다. 매각가는 예전보다 낮아졌으나 인수 매력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다. 하나금융이 미래 전략으로 손보사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카드 매각의 최대 관건은 인수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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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몸값 낮춘 롯데카드 어디로···'3위 수성' 하나금융 깊어진 고민
롯데카드가 매각에 나섰지만 금융지주들의 관심은 저조하다. 매각가는 예전보다 낮아졌으나 인수 매력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다. 하나금융이 미래 전략으로 손보사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카드 매각의 최대 관건은 인수가로 보인다.
롯데카드 ‘우협기간’ 만료에 소문 무성···재협상 가능성은?
롯데카드 우선협상대상자인 한앤컴퍼니의 ‘배타적 협상 기간’이 지난 13일 만료되면서 향후 매각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앤컴퍼니 대표의 검찰수사로 인해 대주주적격성 심사가 암초로 떠오른 가운데 다른 인수 후보들과 협상이 진행될지 주목된다. 15일 IB업계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한앰컴퍼니에 대한 배타적 협상 기간이 종료됐지만 기존 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그룹이
우리-MBK컨소시엄, 롯데카드 인수···신동빈 결정만 남았다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사실상 결정됐다. 30일 이번 매각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자로 우리금융·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을 낙점했다. 롯데는일본에 머무르는 신동빈 회장이 귀국하는대로 이런 결과를 보고한 후 이르면 이번주 금요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에는 하나금융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점쳐졌다. 금융지주로서 자금력이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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