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배 잘 만드는 것만으론 부족···조선업, '사이버복원력' 경쟁
조선업계가 선가, 납기, 연비를 넘어 사이버보안까지 수주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삼고 있다. 디지털 선박 확산과 해킹 위험 증가, 국제선급연합회(IACS) 규제 시행에 따라 한화오션, HD현대,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는 설계 단계부터 사이버복원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이버보안은 신조선의 필수 조건이자 조선사의 장기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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