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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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아이 태운 수레를 끄는 개 "동물학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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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태운 수레를 끄는 개 "동물학대 아냐?"

아이를 태우고 도로를 달리는 개의 진실이 충격적입니다. 영상 속 개는 주인이 심부름을 시키면 수레를 끌고 어디든지 다녀오는 걸로 유명한데요. 주인이 아프면, 개는 약국에 혼자 가서 약을 사옵니다. 집에 있는 정수기가 고장나면, 가게에 가서 수리를 받아 오죠. 심지어 초등학생 소년을 수레에 태우고 등하교를 시켜주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까지 개가 다니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만일 사고가 난

시장에서 과일 파는 원숭이···"동물학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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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과일 파는 원숭이···"동물학대 아냐?"

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원숭이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원숭이는 농장에서 바나나를 따서, 자동차를 능숙하게 운전하고는, 시장에서 바나나를 팔아 돈을 법니다. 원숭이는 피땀 흘려 번 돈으로 주인에게 맛있는 간식을 사서 선물해줍니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원숭이가 효자라고 감탄했습니다. 요즘은 친자식도 돈을 못 벌어서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경우가 많기에, 원숭이가 인간보다 낫다는 댓글도 있었죠. 하지만 일각에선 이를 명백한 동물

어딘가 이상한 중국 동물원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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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어딘가 이상한 중국 동물원 호랑이

중국 동물원의 한 호랑이, 어딘가 이상한데요. 자세히 보니 실제 호랑이가 아니라, 주황색으로 염색한 강아지 몸에 검은색 줄무늬를 그려 넣은 것이었습니다. 호박에 줄을 긋는다고 수박이 될 수 없듯, 호랑이 무늬를 입혀도 강아지는 누가 봐도 강아지였죠. 해당 강아지의 사육장 앞에는 '나는 티거, 거짓말을 하면 난 개가 될 거야'라는 푯말까지 세워져 있습니다. 새끼 호랑이를 보러 왔다가 염색한 강아지를 본 관람객들의 항의가 이어졌다는데요. 동물

'월 18만원' 양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반려동물은?

리빙

[카드뉴스]'월 18만원' 양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반려동물은?

동물보호법을 아시나요? 생명 존중의 국민 정서를 기르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만들어진 법인데요.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물보호법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을까요? 농림축산식품부가 22일 발표한 '2024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동물보호법 인지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 71.8%였던 동물보호법 인지도는 지난해 75.4%로 높아졌습니다. 동물학대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

"재미로" 강아지 학대한 20대 여성 구속···"악마가 따로 없다"

[소셜 캡처]"재미로" 강아지 학대한 20대 여성 구속···"악마가 따로 없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강아지를 학대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여성은 인터넷을 통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강아지들을 무료로 분양받아 상습적으로 학대했는데요. 피의자가 무료로 분양받은 강아지는 모두 8마리입니다. 피의자는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에 강아지들의 목덜미를 잡아 던지고, 발로 차는 등 학대를 했습니다. 이에 1마리는 죽었고, 2마리는 실종, 5마리만 구조됐습니다. 피의자의 휴대전화에서는 강아지 학대 영상이 44개나 발견됐

동물학대 현장을 목격한 당신의 선택은?

[카드뉴스]동물학대 현장을 목격한 당신의 선택은?

반려동물 가구 300만 시대인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집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가족과 다름없이 키우고 있는 만큼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도 과거에 비해 많이 변했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우선 어떤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지 봤습니다. 개와 고양이가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평균 양육 마릿수는 반려견이 1.19마리, 반려묘가 1.46마리였습니다. 마릿수 최다 반려동물은 물고기로

엄마 아빠, 나 왜 버렸어요?

[카드뉴스]엄마 아빠, 나 왜 버렸어요?

최근 공업용 고무줄에 입이 묶인 채 유기됐다 구조된 백구 사건이 논란된 바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백구처럼 학대를 당하는 동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6일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이 사상 처음으로 1,000명을 넘었습니다. 동물보호법 위반 사건은 총 992건, 검거된 인원은 1,014명에 달합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검거된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을 모두 합하면 4,358명. 이 중 2,751명(63.1%)

동물학대 생중계하고 ‘떵떵’···이름뿐인 동물보호법

[소셜 캡처]동물학대 생중계하고 ‘떵떵’···이름뿐인 동물보호법

2018년 3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서는 동물학대에 대한 벌칙이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된 바 있는데요. 그럼에도 수위가 너무 약하다는 의견은 끊이지 않고 나옵니다. 국민청원 게시판만 봐도 최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의견 중 2개가 동물학대 사건을 강하게 처벌해달라는 내용. 실제로 동물보호법 개정 후에도 처벌 수위가 솜방망이 수준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유튜버 반려견 학대 생중계 사건, 경의숲길 고양

‘반려견 무차별 폭행한 유튜버에 강력 처벌’ 국민청원 10만 돌파

‘반려견 무차별 폭행한 유튜버에 강력 처벌’ 국민청원 10만 돌파

반려견을 무차별 폭행한 유튜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등장해 청원 3일째 10만명을 넘어섰다.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동물 학대 처벌 강화 그리고 유해 유튜브(유튜버 ***) 단속 강화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지난 29일 올라왔다. 해당 청원글은 청원 3일째인 이날 오전 11시 기준, 10만 4214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한 유튜버가 동물 학대를 유튜브에 전시하고 사람들이 항의하는 댓글을 달자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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