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IFA 2025]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질적 성장에 드라이브"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비즈니스 등 Non-HW, 구독, D2C(소비자 직접 판매) 등 질적 성장 영역에 드라이브를 걸겠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CEO)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25'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일에 LG전자 부스를 찾은 기자들과 만나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매출의 50%, 영업이익의 80%에 육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주완 CEO는 글로벌 경쟁 심화에 맞서는 키워드로 데이터센터 관련 냉각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