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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코스피, 4010.47로 시작···4000선 돌파 이후 숨 고르기

코스피가 사상 첫 4000선 돌파 하루 만에 하락세로 전환하며 4010선에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38억원, 104억원씩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은 4003억원을 순매수했다. 주요 대형주는 대부분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일부 코스닥 종목만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1.8원 오르며 1421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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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3180선 하락 출발

코스피가 6일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3180선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주 위주로 하락세가 두드러지며, 코스닥도 796선으로 출발했다. 개인 투자자만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나 주요 종목 대부분이 하락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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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기관 매도 압력에 코스피 2900선 붕괴···코스닥도 약세

코스피 지수가 기관 투자자의 매도 압력에 2900선이 붕괴됐다. 13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5%(24.70포인트) 내린 2895.33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2930선에서 상승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약세로 전환했다. 같은 시각 거래 주체별 투자동향을 보면 기관은 3261억원어치, 외국인은 39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23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