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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검색결과

[총 1,1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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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매출 예상 하회 속 1분기 영업익 급증

건설사

대우건설, 매출 예상 하회 속 1분기 영업익 급증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1~3월)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매출 2조767억원, 영업이익 1513억원, 당기순이익 58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4873억원) 대비 16.5% 감소한 2조76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3816억원 ▲토목사업부문 4150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270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5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148억원) 대비 31.8% 증가한 151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 재확보···재재신임 투표 통과

건설사

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 재확보···재재신임 투표 통과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두 번째 재신임 투표를 통과하며 시공사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27일 열린 한남2구역 조합원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852명 중 439명의 찬성표를 얻어 계약 유지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반대표는 402표, 기권은 11표로 집계됐다. 대우건설은 2022년 11월 롯데건설을 제치고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 사업 대상지는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5천5㎡ 부지로,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2700억원 손실 감수?···딜레마 빠진 한남2구역, 선택은

도시정비

[르포] 2700억원 손실 감수?···딜레마 빠진 한남2구역, 선택은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대우건설과의 계약 유지 또는 교체 여부를 두고 조합원들의 선택을 앞두고 있다. 2700억 원 규모의 손실과 사업 지연 위험 속에서 조합의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고도 제한 완화 실패, PF 대출 문제 등이 중첩되며 법적 다툼과 총회가 임박함에 따라 조합원들의 표심이 주목된다.

건설경기 둔화 직격탄 맞은 중흥토건···영업익 적자 전환

건설사

건설경기 둔화 직격탄 맞은 중흥토건···영업익 적자 전환

중흥건설그룹의 지주사인 중흥토건이 지난해 공사비 상승 여파로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다만 중흥토건 측은 올해 신규 사업 착수와 분양전환 예정 물건을 통해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지난해 중흥토건의 매출액은 1조1613억원으로 2023년 1조3134억원 대비 11.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적자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업익은 -673억원으로 전년 477억원과

대우건설, 해외 건설 차별화 전략···수주 영역 확대

건설사

대우건설, 해외 건설 차별화 전략···수주 영역 확대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수주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 내수시장 성장 한계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내건설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전세계적으로 인프라와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수요가 있는 해외시장의 적극 진출을 위해 정원주 회장의 오너십을 기반으로 해외도시개발사업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건설사가 해외 사업을 수주할 경우, 대부분 사업이 국제 경쟁입찰을 통한 도급사업 형태로 시공사 선정이 이루어져 왔

GTX-B 건설 '속도'···대우건설 컨소, 착공보고서 국토부 접수

부동산일반

GTX-B 건설 '속도'···대우건설 컨소, 착공보고서 국토부 접수

2030년 개통 목표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공사가 10개월 만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GTX-B 노선의 민자 구간(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 착공 보고서를 지난달 31일 대우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GTX-B 민자 구간은 지난해 7월 실시계획 승인·고시가 이뤄졌다. 하지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가 일어나면서 자금조달 차질과 공사비 인상 등 문제로 사업 추진이 지연돼 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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