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10살 아이의 이상 증세···원인은 담임 선생님?
초등학교 3학년 담임 교사가 학생을 반 친구들 앞에서 괴롭히는 정서적 아동학대를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10살 아들이 소변을 못 가리고 악몽을 꾸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이자 아이의 부모는 아이 옷에 녹음기를 넣어 등교시켰는데요. 녹음기에는 담임교사의 충격적인 발언이 녹음됐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해당 교사의 발언을 정서적인 아동학대라고 판단했습니다. 공개된 녹취를 들은 네티즌들은 담임교사의 행동에 분노했지요.(이하 카드뉴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