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촌복지 증진사업 확대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올해 농촌복지 증진사업을 대폭 늘리고, 지역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15일 고창군은 농생명 식품산업의 핵심 기반인 농촌복지증진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해 지역 농업인의 생활편의를 대폭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전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수준으로 농업인안전보험, 출산여성농가도우미, 영농도우미, 농업인자녀학자금, 농번기 공동급식,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지원 등 총 9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