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남평‧다도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구슬땀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어촌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 상하수도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남평읍 광이마을, 다도면 평산마을 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과 수질 보호를 위한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58억원(국비70%)을 투입해 광이마을, 평산마을에 각각 하수관로 3.64km, 2.85km(총 6.49km)를 오는 2023년까지 설치한다. 특히 오수와 우수가 한 개의 관을 통해 처리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