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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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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타결에···조선株 프리마켓서 '들썩'

종목

[특징주]한·미 관세협상 타결에···조선株 프리마켓서 '들썩'

한·미 양국 간 관세협상 타결 소식에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조선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30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8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3.34% 오른 14만9500원에, HD한국조선해양은 4.98% 오른 48만5000원에, 삼성중공업은 8.00% 오른 3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스가 프로젝트'로 불리는 1500억달러(약 207조원) 규모의 대미(對美) 조선업 투자 계획이 알려지면서 양국 간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투자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연임에 무게···내달 10일 주총서 확정

증권일반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연임에 무게···내달 10일 주총서 확정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의 김학수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제도 이해도와 당국과의 협의 경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금융투자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 이사회와 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김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관련 안건이 승인됐으며, 내달 10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선임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김 대

거래시간 연장만으론 역부족···KRX, 수수료·SOR 딜레마

증권·자산운용사

[NW리포트]거래시간 연장만으론 역부족···KRX, 수수료·SOR 딜레마

한국거래소(KRX)가 넥스트레이드(NXT)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대응해 거래시간 연장 방안을 추진 중이나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수수료 경쟁력과 SOR 시스템 구조 개선 없이는 ATS와의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으며, 내부 혼란과 증권사 간 이해충돌로 연장안 합의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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