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내연기관, '퇴출 vs 생존' 놓고 유럽도 치열
유럽 연합은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2035년부터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독일과 이탈리아는 규제 완화를 요구하며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합성연료에 대한 예외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탄소 감축이라는 목표와 산업 보호 간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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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내연기관, '퇴출 vs 생존' 놓고 유럽도 치열
유럽 연합은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2035년부터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독일과 이탈리아는 규제 완화를 요구하며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합성연료에 대한 예외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탄소 감축이라는 목표와 산업 보호 간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HEV와 PHEV의 역할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7월 1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결과가 흥미롭다. 10만명 중 향후 2년 이내 신차 구입을 희망하는 3만2671명에게 어떤 연료의 자동차를 구입하겠냐고 물어보니 하이브리드가 38%로 가장 많고 휘발유가 36%를 차지했다. 물론 디젤도 7%의 선택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내연기관 구입 예정자만 81%에 달할 만큼 압도적이다. 그럼 나머지 19%는 어떤 에너지를 선택했을까? 같은 화석연료인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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