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자사주 1만주 추가 매입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이사가 1만주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는 취임 후 네 번째 매입으로 누적 보유 주식은 4만주에 이른다. 전략기획실장 역시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회사 측은 캐롯손해보험 합병으로 확보한 펨테크 등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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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자사주 1만주 추가 매입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이사가 1만주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는 취임 후 네 번째 매입으로 누적 보유 주식은 4만주에 이른다. 전략기획실장 역시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회사 측은 캐롯손해보험 합병으로 확보한 펨테크 등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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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펨테크' 앞세운 실적 개선 자신감↑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지난달 연이어 자사주를 매입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0% 이상 늘며 나 대표 취임 후 호실적을 거둔 만큼, 올해 역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손보는 올해도 '펨테크(Femtech)' 전략에 맞춰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지난달 26일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 올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