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김병주 MBK 회장 "재무적 투자 성과 넘어 사회적 책임 수행"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연차총회에서 재무적 성과를 넘어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조했다. 최근 경영난을 겪는 홈플러스에 5000억원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 위원회 설립을 약속했다. MBK는 또한 8조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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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김병주 MBK 회장 "재무적 투자 성과 넘어 사회적 책임 수행"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연차총회에서 재무적 성과를 넘어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조했다. 최근 경영난을 겪는 홈플러스에 5000억원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 위원회 설립을 약속했다. MBK는 또한 8조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카드
국감 출석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롯데카드 해킹부터 MBK 부당지원까지 '진땀'(종합)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취임 후 처음 국회에 출석해 롯데카드 해킹 사태와 홈플러스 법인회생 등 계열사 문제와 관련한 질타를 받았다. 여야 의원들은 MBK의 경영 책임과 롯데카드 자산 관리 부실, 계열사 신용공여 확대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도 이날 개인정보 유출 대응 및 향후 정보보호 예산 투자 계획을 설명하며 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김병주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사회적 책임 다할 것" 14일 서울 여의도
한 컷
[한 컷]국감 증인선서하는 김영섭·황성혜·김광일·김병주·조좌진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소비자원 등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두 번째 뒷 줄 왼쪽부터)황성혜 구글 부사장,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이사,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한 컷
[한 컷]증인선서하는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조주연 대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소비자원 등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뒷 줄 오른쪽 첫 번째)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
카드
김병주 "롯데카드 의사결정 관여한 바 없어···사회적 책임 다할 것"
롯데카드의 대주주이자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최근 발생한 해킹 사태에 대해 "롯데카드의 의사결정에 관여한 바는 없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4일 김 회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롯데카드의 경영 관련 의사 결정에 김 회장이 관련돼 있었는지를 묻는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회사는 대기업이 아니고 본인은 총수가 아니다"라
한 컷
[한 컷]국감 증인 출석해 물 마시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소비자원 등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의를 경청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오른쪽)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한 컷
[한 컷]'출국정지'·'홈플 먹튀' 등 논란···드디어 입 연 김병주 MBK 회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소비자원 등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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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심려 끼쳐 송구"···국감서 고개 숙여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홈플러스 판매대금 정산 지연과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여야는 MBK의 고용 소극과 사회적 책임 미흡을 비판했으며, 홈플러스 매각 신뢰성 논란도 제기됐다. MBK는 오는 22일 사회적 책임 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산업일반
홈플러스 피해자 "MBK 10년간 먹튀···부채와 피해만 남겼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경영방식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국회 청문회 개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사모펀드의 단기 이익 추구로 점포 축소와 부채 증가, 입점업체 및 투자자 피해가 심각해 청문회와 제도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산업일반
MBK의 희생?···정치권·노동계 "홈플러스 무상 소각, 무의미한 조치" 비판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대한 2조5000억원 규모 주식 무상소각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이를 회생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상 회생기업의 인수합병(M&A)에서 기존 주식 대부분을 소각하는 데다 홈플러스 주식가치가 낮아진 상황에선 무상소각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여기에 김병주 MBK 회장이 사재 출연 요구를 지속적으로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온다. MBK는 지난 13일 내놓은 입장문을 통해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