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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롯데카드 해킹부터 MBK 부당지원까지 '진땀'(종합)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취임 후 처음 국회에 출석해 롯데카드 해킹 사태와 홈플러스 법인회생 등 계열사 문제와 관련한 질타를 받았다. 여야 의원들은 MBK의 경영 책임과 롯데카드 자산 관리 부실, 계열사 신용공여 확대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도 이날 개인정보 유출 대응 및 향후 정보보호 예산 투자 계획을 설명하며 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김병주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사회적 책임 다할 것" 14일 서울 여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