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금융 연계형 지원사업, 100억 투·융자 성과 창출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기술금융 연계형 기업성장 지원사업’ 결과 4개월 프로그램 운영으로 8개사(社) 100억원의 투(융)자 연계성과를 얻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취약한 기술금융 시스템을 극복하자 지난해 7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산업은행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실리콘밸리의 와이 컴비네이터(Y-Combinator) 등을 벤치마킹해 연구개발특구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신규로 기획했다.기술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