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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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북극 한파에 전국 꽁꽁···역대 추위와 비교해보니

[카드뉴스]‘진짜’ 북극 한파에 전국 꽁꽁···역대 추위와 비교해보니

북극발 한파의 영향으로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주요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등 역대급 한파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어쩌면 올겨울 최대 고비가 될지도 모를 이번 추위, 과거 기록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일까요?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을 통해 최근 5년간 기온이 가장 낮게 떨어졌던 날은 언제, 어디서였는지 알아봤습니다. 그 결과 추위가 제일 매서웠던 곳은 2018년 1월 26일의 강원도 철원으로

순위로 본 무더위···가장 길고 지독했던 폭염은?

[카드뉴스]순위로 본 무더위···가장 길고 지독했던 폭염은?

올여름은 장마가 유난히 짧았던 만큼 어느 해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상치 않은 더위는 총 31.1일간 폭염이 나타나 역대 가장 지독했던 무더위로 기록된 1994년의 악몽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오는 이 폭염, 그간 어느 정도로 강렬했을까요? 뉴스웨이가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을 분석, 최근 10년의 폭염 관련 기록을 살펴봤습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지난 10년간 전국의 평균 폭염일수는 12.59일. 그중에서도 2016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한 기차역

[카드뉴스]우리나라에서 가장 ○○한 기차역

기차는 도심부터 산간벽지, 해안지역까지 우리나라 곳곳을 이어주는데요. 기차가 달리는 길인 철도 역시 전국 각지로 뻗어있지요. 국내 철도와 관련해 가장 특별한 기록들을 모아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은 전북 익산에 있는 춘포역입니다. 1914년 건설, 2011년 폐역했는데요. 건물의 건축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가장 북쪽에 있는 기차역은 경원선의 종착지이자 출발지인 백마고지역입니다. 서울역에서

‘3부터 34,000까지’ 숫자로 본 평창동계올림픽

[카드뉴스]‘3부터 34,000까지’ 숫자로 본 평창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라는 의미 외에도 여러 면에서 역사적인 의의를 갖는 대회인데요. 평창동계올림픽에 담겨진 기록과 의미, 숫자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 3 = 이번 올림픽은 1972년 삿포로동계올림픽 이후 아시아에서 3번째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3번의 도전 끝에 어렵게 유치해낸 성과이기도 하지요. 오랜 기다림만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 5 = 우리나라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평창올림픽, 92개국서 참가 의사···최다 참가국 기록 경신 기대

평창올림픽, 92개국서 참가 의사···최다 참가국 기록 경신 기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92개국이 참가 의사를 밝혀 최다 참가국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2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접수된 ‘예비 엔트리 등록’ 결과 92개국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참가국 88개국보다 4개 나라가 늘었다. 조직위도 ‘최다 참가국 기록’ 경신을 기대하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스키 등 설상 종목의 올림픽 출전 자격대회가 내년 1월까지 이어지기 때문

문무일 검찰총장 “ 검찰 상급자 지시, 기록 남기는 방안 추진”

문무일 검찰총장 “ 검찰 상급자 지시, 기록 남기는 방안 추진”

문무일 검찰총장이 검찰개혁 방안의 하나로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상급자가 지시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 최종 결정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문 총장은 서울시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서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검찰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검찰은 국민적 관심이 쏠린 주요 사건에서 대검찰청이 일선 검찰청에 지휘하는 내용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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