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1일 금요일

  • 서울 28℃

  • 인천 27℃

  • 백령 24℃

  • 춘천 25℃

  • 강릉 24℃

  • 청주 27℃

  • 수원 26℃

  • 안동 24℃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26℃

  • 전주 27℃

  • 광주 25℃

  • 목포 27℃

  • 여수 26℃

  • 대구 27℃

  • 울산 25℃

  • 창원 25℃

  • 부산 26℃

  • 제주 27℃

금융시장 검색결과

[총 76건 검색]

상세검색

한은, 중동사태 관련 비상대응 TF···"시장안정화 조치 적기 시행"

은행

한은, 중동사태 관련 비상대응 TF···"시장안정화 조치 적기 시행"

한국은행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이후 중동사태가 국내외 금융시장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비상대응TF를 가동했다. 유상대 부총재는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조했으며, 금융·외환시장의 불안정이 심화될 경우 적기에 시장안정화 조치를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 "위기 속 금융산업 신뢰 제고"···금융회사엔 '사과'

금융일반

[퇴임사]이복현 금감원장 "위기 속 금융산업 신뢰 제고"···금융회사엔 '사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5일 공식 퇴임했다. 이 원장은 부동산 PF 부실 등 위기 속에서 금융산업의 신뢰를 제고했다고 자평하면서도 "원칙에 대한 집착으로 불편을 드렸다"며 사과의 뜻도 전했다. 이 원장은 5일 오전 금감원 서울본원 2층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금융시장 안정과 소비자 보호라는 사명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임기 중 금융시장을 흔든 굵직한 사건들을

이복현 금감원장 "정치·경제 불확실···비상 대응체계 유지" 당부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정치·경제 불확실···비상 대응체계 유지" 당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 금융시장 불안을 경계하며 "정치 상황과 경제 컨트롤타워 변화에 동요하지 말고, 24시간 비상 점검·대응체계를 지속하라"고 지시했다. 이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의 1분기 GDP가 나란히 역성장을 기록하며 경기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금융시장 변동성은 언제든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경기진작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