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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검색결과

[총 2,515건 검색]

상세검색

3월 말 보험사 K-ICS 비율 197.9%···전분기比 8.7%p↓

보험

3월 말 보험사 K-ICS 비율 197.9%···전분기比 8.7%p↓

3월 말 기준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경과조치 적용에도 전분기 대비 8.7%포인트 하락한 197.9%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했으며, 가용자본과 요구자본의 동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금융감독원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ALM 관리와 리스크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경제연구소 "금융정책 실패 악순환 끊어야···감독체계 개편 필요"

금융일반

금융경제연구소 "금융정책 실패 악순환 끊어야···감독체계 개편 필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감독 조직 개편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여러 정권에서 이어온 금융정책 실패를 끊어내기 위해서 금융감독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금융경제연구소 주관 '대한민국 금융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금융개혁 과제 대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부동산 신용 집중 해소 ▲지역산업·지역금융 상생 ▲금융감독체계 개편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에는 박홍배 더불어

금감원, 4년 만에 카카오뱅크 정기검사 착수···건전성·내부통제 집중 점검

은행

금감원, 4년 만에 카카오뱅크 정기검사 착수···건전성·내부통제 집중 점검

금융감독원이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카카오뱅크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검사는 자산 건전성, 자본 적정성, 수익성, 내부통제, 정보기술 등 경영 전반을 점검하며, 중·저신용자 대출 실적과 정책목표 이행 여부가 집중적으로 검토된다. 제4 인터넷은행 인가 심사와 맞물려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금감원, 손보사 3곳 무더기 제재···경영유의 등 부과

보험

금감원, 손보사 3곳 무더기 제재···경영유의 등 부과

금융당국이 흥국화재, 현대해상, 농협손보 등 손보사 3곳에 잇따라 제재를 내렸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일 흥국화재에 대해 '기관주의' 제재와 과태료 1억100만원을 부과했다. 또 임원 1명에 대해 주의, 퇴직자 5명에 대해 '주의에 상당하는 위법·부당사항' 제재도 내렸다. 금감원 검사 결과 흥국화재는 2016년 1월부터 2021년 10월 기간 중 중소기업, 저신용자 등과 대출계약을 체결하고 1개월 이내에 중소기업의 대표자와 보험계약을 체결

지난해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미래에셋·교보AXA 양호

증권·자산운용사

지난해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미래에셋·교보AXA 양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율은 91.6%로 상승했으나, 국민연금 등 연기금과 비교해 행사율과 반대율 모두 낮은 수준이다. 미래에셋·교보AXA자산운용 등은 긍정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 운용사는 이유 기재 미흡과 조직 지원 부족이 지적됐다. 금감원은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를 예고했다.

이복현 "새 정부 경기회복 집중할 수 있도록 현안과제 일관되게 추진"

금융일반

이복현 "새 정부 경기회복 집중할 수 있도록 현안과제 일관되게 추진"

금융감독원은 한은 기준금리 인하 이후에도 글로벌 금리 상승, 통상 갈등 등으로 국내 시장금리 상승 압력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이복현 원장은 경기회복과 금융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계부채 관리, 부실PF 정리, 소상공인 지원 등 현안 과제와 미래 대응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조사···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증권일반

금감원,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조사···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금융감독원이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을 상장 전 사모펀드와 비밀 계약 등을 통해 사익을 추구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방 의장은 기존 투자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해 상장 계획을 은폐하고, 사모펀드와 이익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검찰 수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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