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중 아이가 다섯 출연···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권오중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이 화제다.19일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오중은 KBS2TV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에 전격 캐스팅 됐다. 권오중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기황후’ 이후 약 2년 만이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 가족극이다.권오중이 맡은 윤인철 역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