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교조 전남지부, 교육적폐 청산-법외노조 철회 촉구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교조 전남 지부가“새정부 개혁과 통합은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와 해고자 원상복직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 지부는 이날 오후 전남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 정부가 들어섰음에도 법외노조 탄압은 계속되고, 박근혜 부역자와 교육부의 강압적인 조치에 의해 작년 34명에 이어 올해도 16명의 노조 전임자들이 또 다시 해고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법외노조의 신속한 철회가 박근혜 교육적폐 청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