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광동제약, '생수 1위' 제주삼다수 판권 지켰다
광동제약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위탁판매사' 공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제주삼다수의 전국 유통판권을 다시 확보했다. 이번 입찰에는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국 대형마트부터 온라인몰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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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생수 1위' 제주삼다수 판권 지켰다
광동제약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위탁판매사' 공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제주삼다수의 전국 유통판권을 다시 확보했다. 이번 입찰에는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국 대형마트부터 온라인몰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식음료
'물 전쟁' 막 올랐다··· 4000억 판권 제주삼다수 유통 쟁탈전
제주삼다수 도외 유통 위탁판매 입찰에 총 11개 식품·음료 기업이 참여해 경쟁이 치열해졌다. 입찰 규모는 연 4000억원에 이르며, 광동제약 독점 수성이 주요 관심사다. 풀무원, 빙그레 등 신규 참여 기업들도 도전장을 내밀어 생수 시장 주도권에 변화가 예고된다.
식음료
삼다수 유통권 입찰 광동제약·풀무원 참여···4000억 시장 두고 경쟁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1위인 삼다수의 유통권 입찰에 풀무원과 광동제약이 경쟁에 나섰다. 올해 입찰은 유통 채널 확대로 사업 규모가 약 4000억 원에 이르며, 기존 유통사 광동제약과 새롭게 도전하는 풀무원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29일 전문가 평가 후 30일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식음료
제주삼다수, 새 주인 찾는다···'생수 1위' 판권 어디로
국내 생수 1위 제주삼다수의 위탁 판매 입찰이 올해 하반기 시작된다. 기존 삼다수를 유통하던 광동제약이 재입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새로운 경쟁상대가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주도개발공사는 국내에서 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 판매사를 선정하기 위해 이날부터 5일간 사전규격공개를 진행한다. 사전규격공개는 일반 경쟁 입찰 방식에 따라 진행되는 본 입찰에 앞서 제안요청서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개하
ESG일반
[ESG 나우]보고서 '미발간' 광동제약, 나홀로 '역주행'
국내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 10곳 중 유일하게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지 않은 광동제약이 올해 ESG 등급 평가에서도 제자리걸음을 했다. 30일 한국ESG기준원(KCGS)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 등급 C에 머물렀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9년 ESG 등급 B를 받은 이후 2021년까지 3년 연속 ESG 등급 B를 받았지만, 2022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부문에서 등급이 하락하며 등급 C로 주저앉았다. 지난해에는 환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본사 과천 이전···본사·R&D 연구소 통합
광동제약 본사가 경기도 과천으로 이전했다. 본사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광동과천타워'로, 지상 15층, 연면적 7천 평 규모의 스마트 오피스로 설계됐다. 광동제약은 이날 신사옥 입주식을 겸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최성원 회장과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사옥 로비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본사 이전을 기념하는 다양한 세레모니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에게 핵심가치 포상이 수여됐고,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임원 인사 단행···상무 3명 승진
광동제약, 임원 인사 단행... 상무 3명 승진 광동제약은 오는 10월 1일부터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리더십 쇄신을 통해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전략을 추진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한양수 상무이사는 약국사업본부 약국영업부문장으로서 약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핑거와 전자증권 발행 공동사업 추진
광동제약이 금융IT·핀테크 기업 핑거와 자사 제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전자증권 발행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상품화 협력 ▲ 디지털 자산 분야 공동사업 협력체계 구축 ▲ 디지털 자산 유동화 사업 추진을 위한 인프라 및 기술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3월 체결된 '투자계약증권 발행 및 토큰증권 분야 공동 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으로, 그간 실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이탈리아 키에시 희귀의약품 4종 도입
광동제약은 이탈리아 희귀의약품 전문기업 키에시(CHIESI Farmaceutici)와 희귀의약품 4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자사의 희귀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키에시로부터 도입한 '락손(Raxone)', '엘파브리오(Elfabrio)', '람제데(Lamzede)' 등 3종의 희귀의약품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된 것이다. 새롭게 도입된 품목은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비중 늘리는 광동제약···확장 속내는?
광동제약이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지난 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금액은 약 170억원(구주 인수 10억원 포함) 규모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인체·동물용 검사기나 카트리지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체외진단기기 기업이다. 이번 인수는 광동제약이 M&A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는 지난해 기조를 이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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