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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검색결과

[총 7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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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부산, 골머리 앓는 HMM

항공·해운

들썩이는 부산, 골머리 앓는 HMM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놓은 'HMM 본사 부산 이전'이 뜨거운 감자이다. 이 대통령이 취임 직후에도 공약 이행을 재차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HMM 육상노조 측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의 부산 이전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해 3월 취임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처음 언급한 의제이다.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이 부산으로 이전하면 세계적

주식양도세 폐지 유력···'당초 폐지 검토' 거래세는 인하될 듯

[윤석열 시대|뭐가 달라지나]주식양도세 폐지 유력···'당초 폐지 검토' 거래세는 인하될 듯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에 앞서 주식양도세 폐지 등의 공약을 내세우고 공매도 제도 개선 등을 공약했다. 당초 폐지를 언급했던 증권거래세는 인하를 검토하는 것으로 선회했다. 그를 지지한 '천만 개미'들의 시선은 윤 후보가 공언했던 증시 관련 공약으로 쏠리고 있다.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 발표했던 자본시장 관련 공약을 정리해보면 크게 ▲주식양도세 폐지 ▲장기투자자 우대세율 적용 ▲신

이재명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 확대···구급대 4조 2교대 단계적 도입"

이재명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 확대···구급대 4조 2교대 단계적 도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강원과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과 관련해 초대형 헬기 등 산불 진화 장비 확충과 소방관에 대한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반복되는 대형 산불로 인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상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련 대응 역량을 반드시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를 현재 6대에서 12대로 추가 확대·도입하겠다"며 "동해안 벨트 소방서

이재명, 남부 수도권 구상···"영·호남-제주, 초광역 단일경제권 만들겠다"

이재명, 남부 수도권 구상···"영·호남-제주, 초광역 단일경제권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다푱령 묘소를 참배한 뒤 '남부 수도권' 구상 등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6일 "영남·호남과 제주를 묶는 남부권을 초광역 단일경제권, 이른바 '메가리전(Mega-region)'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5개 메가시티와 2개 특별자치도를 통해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기존의 '5극 3특 체제' 전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두 개의 초광역권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다른 한 곳의 초광

윤석열, 외교·안보 공약···“비핵 한반도 실현·한미 동맹 강화”

윤석열, 외교·안보 공약···“비핵 한반도 실현·한미 동맹 강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외교·안보 분야 정책 비전으로 ‘자유·평화·번영’ 키워드를 제시하며 안보 표심 공략에 나섰다. 특히 비핵·번영의 한반도 실현으로, 한·미 공조 하에 비핵화 협상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미 동맹을 재건해 ‘포괄적 전략 동맹’을 강화하고 경제 안보 외교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공약이다. 윤 후보는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외교·안보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 정신의 근간인 자유 민주주의를

이재명 “김포공항 주변 등 서울 48만호 추가 공급···전국 311만호”

이재명 “김포공항 주변 등 서울 48만호 추가 공급···전국 311만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국에 총 311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에는 기존 물량에 48만호를 추가한 107만호를 공급하겠다고 했다. 또 분양원가 공개 제도 도입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반값 아파트’를 대량 공급하고, 특히 공급 물량의 30%를 무주택 청년에게 우선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3일 경기도 의왕 포일 어울림센터에서 이러한 내용의 부동산 공급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필요한 주택을 충분히 속

충청 민심 구애 나선 윤석열···“내륙철도·서산공항” 공약

충청 민심 구애 나선 윤석열···“내륙철도·서산공항” 공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충남을 찾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 지역 민심에 호소하며 내륙 고속철도와 서산 공항 건설 등 지역 맞춤형 공약도 약속했다. 윤 후보는 21일 천안에 위치한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참배하는 것으로 1박 2일 지역 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 교수의 고향이 충남 공주인 점을 강조하며 지역민들의 충청 대망론을 자극했다. 지난해 6월 정치 참여 이후에는 충청

이재명 ‘서울지역’ 공약···“대구모 주택 공급, 지하철·도로 지하화”

이재명 ‘서울지역’ 공약···“대구모 주택 공급, 지하철·도로 지하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규모 주택 공급과 지하철 일부 지상 구간의 단계적 지하화, 지역 특성화 개발을 골자로 한 서울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다만 이 후보는 주택 고급 물량과 지역, 방식은 수일 내 추가로 발표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2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이러한 내용의 서울 지역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의 서울 지역 공약은 대규모 주택 공급과 교통 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 후보는 우선 서울 시

윤석열 “소득세 인적공제 200만원으로···만 0~5세 보육 국가 책임제”

윤석열 “소득세 인적공제 200만원으로···만 0~5세 보육 국가 책임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직장인, 영유아 부모, 반려동물과 관련한 맞춤형 생활 공약을 발표했다. 봉급 생활자 인적공제 대폭 확대와 만 0~5세 보육·유아 교육 국가 책임제, 반려동물 정책에는 진료비 부담을 대폭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내게 힘이 되는 3가지 생활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분야별로 연말정산 인적·소득공제 확대, 보육·유아 교육의 국가 책임제 실현, 반려동물 진료에 표준수가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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