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홈플러스 노조, 'MBK 형사처벌' 10만 범국민 서명 운동 전개
홈플러스 노조가 MBK에 대한 형사처벌을 요구하며 10만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명운동은 10만명을 목표로 진행되며 SRB과 정치권 및 법원에 제출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MBK의 무리한 차입 인수로 사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고용 불안이 심화되는 등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노조는 서명운동과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진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