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朴의 경제···여전히 감싸는 유일호 부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이 실패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어떤 근거를 갖고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유 부총리는 13일 박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 목표인 ‘4·7·4’를 달성하지 못한 점은 인정한다”면서 “다만 공공·교육·금융·노동 등 4대 구조개혁 등 정책의 기본 방향 설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