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주우정 현대ENG 대표 "안전·품질·환경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업무 실행"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월 발생한 붕괴 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일 주우정 대표 명의의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고 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문'에서 "유가족분들, 부상을 입으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도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불편을 겪은 지역 주민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