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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영업정지 3개월' 조치에 ...업계 '실효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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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영업정지 3개월' 조치에 ...업계 '실효성' 의문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1위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에 대해 '영업정지 3개월' 조치를 통보했다.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9개사와 총4만4948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를 지원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중순 사전 통보된 이후 약 1개월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하지만 가상자산업계에서 제재의 '실효성'에 대한 볼멘소리가 적지 않다. 제재라기 보다는 사실상 수수료 이익과 업비트의 독점적 지위만 강화해주는

FIU, '특금법 위반' 두나무에 영업 일부 정지 3개월·이석우 문책경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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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특금법 위반' 두나무에 영업 일부 정지 3개월·이석우 문책경고 조치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은 두나무와 소속 직원의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에 대해 두나무 대상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이전(입고·출고)을 금지하는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 함께 이석우 대표이사 문책 경고, 준법감시인 면직 등 직원 9명의 신분 제재 조치를 최종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 일부정지 조치 사유는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 위반이며 영업정기 기간은 오는 3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이다. 준법감시인과 보고책임자에 대

업비트, 제재 결과에 쏠리는 눈···업계 파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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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제재 결과에 쏠리는 눈···업계 파장 우려

금융당국이 고객확인 의무(KYC)를 위반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업체인 업비트에 대한 제재를 논의 중인 가운데 그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처음으로 현장검사에서 문제의 사례가 적발된데다 가상자산 거래소 1위 기업이라는 상징성 때문이다. 일각에선 업비트에 가해진 제재가 시장 전반의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21일 금융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업비트의 고객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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