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신세계 정유경, 취임 첫 임원인사 임박...한채양·박주형 유임 가능성↑ 신세계그룹이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9월 중 단행할 예정이다. 정유경 회장이 취임 후 처음 실시하는 인사로, 실적 중심의 조직 쇄신과 계열사별 대표 교체 가능성이 부각됐다. 한채양, 박주형 등 핵심 인물의 연임과 이마트 부문의 안정 기조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