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동병상련으로 보호무역 대응"···최태원이 불지핀 '한일경제연대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과 일본의 경제연대를 제안했다. 이는 두 나라의 비슷한 경제 구조와 과제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제안이다. 경제 블록화를 통해 한일 양국이 EU처럼 경제공동체를 형성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협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