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AI 중심 금융환경 변화···핵심역량은 고객관리"
신한은행이 용인 블루캠퍼스에서 약 700명이 참여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AI 내재화와 고객경험 혁신을 중심으로 한 미래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빠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사업의 실효성·고객중심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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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AI 중심 금융환경 변화···핵심역량은 고객관리"
신한은행이 용인 블루캠퍼스에서 약 700명이 참여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AI 내재화와 고객경험 혁신을 중심으로 한 미래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빠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사업의 실효성·고객중심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재계
"초심을 기억하라"···최태원의 경영전략회의 키워드는 '기본'과 '신뢰'
최태원 SK 회장은 최근 경영전략회의에서 그룹의 본원 경쟁력과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SK텔레콤 해킹, 글로벌 리스크 등 위기 상황 속에서 이해관계자 신뢰와 내실 경영 정상화에 초점을 맞췄다. SK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성장사업 투자로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재계
SK, 하반기 전략회의···미리보는 키워드 '리밸런싱·보안'
SK그룹이 이번 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돌입한다. 주된 화두는 작년부터 이어온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최근 불거진 SK텔레콤(SKT)의 유심(USIM) 해킹 사태로 인한 보안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13일~14일 양일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장소는 작년과 같이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K그룹은 매년 6월경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있다. 경영전략회의
은행
시중은행, 올해 경영전략 '고객 중심경영' 최우선
주요 시중은행들이 새해 경영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경영전략회의를 마무리했다. 은행들은 올해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경영'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수익원 다변화를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은행권에서 대형 금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올해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되는 만큼 내부통제 강화도 재차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은행
정진완 우리은행장 "외형성장보다 내실 다지기···미래준비 집중"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올해는 외형성장보다 내실을 다지겠다며 고객기반 확보를 통한 미래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과 시장의 신뢰 회복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우리은행은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지점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정진완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순환보직 ▲업무매뉴얼 ▲휴가 연속사용 등 3가지 축의 균형이 내부통제 강화로
은행
광주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질적 성장 통한 내실경영 추진"
광주은행은 지난 20일 본점 KJ상생마루에서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부점과 직원을 시상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경영성과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경영방침과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이날은 임직원들의 세일즈 능력 향상을 위해 홈쇼핑 최다매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리얼세일즈(주) 황현진 대표를 초청해 '내일이 그려지는
은행
경남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바른금융 통한 경쟁력 강화"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극복하고자 하는 마인드를 정립해 본원적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만들자고 강조했다. 경남은행은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2025년 경영방침과 경영전략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본부 부서장 및 영업점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바른금융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발표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네 가지
은행
부산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본원적 경쟁력 확보 집중"
BNK부산은행은 17일 오후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실점장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에는 기존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혁신적인 변화와 속도감 있는 실행력으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부산은행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
은행
황병우 iM뱅크 은행장 "올해 기업가치 개선에 힘 쏟아야"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13일 오전 수성동 본점에서 '2025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임직원들에게 기업가치 개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경영전략회의는 조기영업 활성화와 영업공백 최소화를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개최했으며 임원 및 부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세일즈 특강을 시작으로 주요 그룹의 경영전략 발표를 통한 경영목표 달성 중점 추진과제 공유, 새해 새롭게 신설된 영업그룹과 수도권그룹의 지역별 영업전략 발표 등
은행
상반기 전략회의 여는 시중은행···'리딩뱅크' 보다 '내부통제' 강조 나선 이유는
5대 시중은행이 연초부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올해 주요 영업전략과 세부 추진계획 논의에 나섰다. 올해의 경우 시중은행의 이자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와중에 각 은행은 수익모델을 확장해 영업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책무구조도 시행으로 금융사고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진 만큼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 신뢰'와 '내부통제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는 모습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3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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