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당국 다단계 PG사 규율 대손질···공시·고지 체계 세분화
금융당국이 전자금융 결제수수료 공시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PG사 다단계 결제구조 개선과 규율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경감과 시장 내 수수료 경쟁 촉진이 목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주요 사업자들도 영세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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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다단계 PG사 규율 대손질···공시·고지 체계 세분화
금융당국이 전자금융 결제수수료 공시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PG사 다단계 결제구조 개선과 규율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경감과 시장 내 수수료 경쟁 촉진이 목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주요 사업자들도 영세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
예탁원, 미국 등 외화증권 결제수수료 추가 인하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년부터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 시장에 대해 외화증권 결제수수료를 평균 21.3% 인하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과 베트남은 수수료가 20%씩 낮아지고 인도네시아는 24% 인하된다. 앞서서도 지난 10월 예탁원은 홍콩 등 33개 시장에 대해 외화증권 결제수수료를 평균 37% 인하했다. 예탁원은 “이번 추가 인하로 증권사들이 연 6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추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투자 관련 거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