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변수 최소화"···건설 플랜트 '모듈러' 경쟁 치열
글로벌 플랜트 수주 경쟁 심화에 따라 국내 건설사들이 모듈러 시공 방식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PAU 모듈을 활용해 공사 기간을 단축했으며, 삼성E&A는 스마트 모듈러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DL이앤씨는 모듈러 공법을 통해 해외 현장에서 공사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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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최소화"···건설 플랜트 '모듈러' 경쟁 치열
글로벌 플랜트 수주 경쟁 심화에 따라 국내 건설사들이 모듈러 시공 방식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PAU 모듈을 활용해 공사 기간을 단축했으며, 삼성E&A는 스마트 모듈러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DL이앤씨는 모듈러 공법을 통해 해외 현장에서 공사 효율성을 높였다.
동양, 183억 ‘건설플랜트’ 사업 따냈다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 동양이 최근 183억원 규모 건설플랜트 사업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며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동양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약 183억원 규모의 ‘345kV 고덕#2 변전소 토건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조성에 따른 수요전력 공급과 주변 변전소 중부하 해소를 위한 전기공급설비(변전소)의 토건공사다. 이 공사에서 동양은 지하1층 지상4층 철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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