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현장 멈추니 사람부터 줄었다···대형 건설사 전방위 감원 건설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2024년 상반기 10대 건설사 중 9곳이 직원 수를 줄였다. DL이앤씨, GS건설 등 주요 기업은 대규모 감원에 나섰고, 대부분 신규 채용을 중단했다. 퇴사 지원금과 순환휴직 등 인력 구조조정 사내 제도도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