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유진·DB·SK증권, 9월부터 넥스트레이드 전 시장 참여
다음 달부터 메리츠증권, 유진투자증권, DB증권, SK증권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 전체 거래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모든 시장에 참여하는 증권사는 19곳으로 늘어나며, 남은 10개 증권사도 시스템 테스트를 거쳐 10월부터 전면 참여를 준비 중이다.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유진·DB·SK증권, 9월부터 넥스트레이드 전 시장 참여
다음 달부터 메리츠증권, 유진투자증권, DB증권, SK증권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 전체 거래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모든 시장에 참여하는 증권사는 19곳으로 늘어나며, 남은 10개 증권사도 시스템 테스트를 거쳐 10월부터 전면 참여를 준비 중이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시간'보다 '신뢰'가 먼저···거래시간 연장 논란의 본질은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을 최대 12시간까지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나,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사 간 이해관계 충돌과 시스템 리스크 우려가 크다. 장시간 거래는 오히려 시장 신뢰를 약화시키고, 투자자 보호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해외 투자자 유치는 거래시간보다 투명성과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
증권일반
[NW리포트]'24시간 거래' 속도 내는 글로벌···韓은 '과제 산적'
글로벌 증시에서 24시간 주식 거래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시장도 대체거래소(ATS) 출범을 계기로 주식 거래시간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 등 ATS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하자 증권업계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제도와 시스템 미비, 규제 등이 시장 성장을 제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도 변화에 대응해 거래시간 확대와 개선 방안을 모색 중이다.
증권일반
국내 첫 '복수 시장' 포문 연 넥스트레이드···시장 변화 기대감↑
넥스트레이드가 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장식을 열고 복수 주식 거래시장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시장 대비 거래 시간이 5시간 30분 연장돼 직장인들도 출퇴근 시간에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 거래는 최초 10개 종목으로 시작하며, 800개 종목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금융 당국과 업계는 넥스트레이드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