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고려아연·영풍MBK, 9월 임시주총 재격돌···감사위원 1석 '승부처'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9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주도권을 두고 재격돌한다. 독립이사 4명은 양측이 2명씩 나눌 가능성이 크며, 최대주주 의결권이 3%로 제한되는 감사위원 선임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의 결정이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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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영풍MBK, 9월 임시주총 재격돌···감사위원 1석 '승부처'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9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주도권을 두고 재격돌한다. 독립이사 4명은 양측이 2명씩 나눌 가능성이 크며, 최대주주 의결권이 3%로 제한되는 감사위원 선임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의 결정이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보도자료
최윤범·MBK영풍 다시 맞붙는다··· 고려아연 9월 주총 격돌
고려아연이 9월9일 임시주총을 열어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와 독립이사 4명 선임 등 핵심 안건을 상정한다. 지난 3월 무산된 감사위원 선임안이 다시 표결에 오르며 최윤범 회장 측과 MBK·영풍 간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이사 공백 해소, 지배구조 개선,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도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
에너지·화학
임시주총 앞둔 고려아연···'상법 개정·3%룰' 판도 바꿀까
고려아연이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의 양상이 복잡해지고 있다. 사외이사 4명 사임으로 이사회 공석이 발생했으며, 상법 개정에 따라 분리선출 감사위원 추가 선임이 필요해졌다. 각 진영이 후보 경쟁에 나선 가운데, 소수주주 표심과 이사회 재편 여부가 이번 분쟁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보험
보험·카드업계 집중투표제 도입 채비···이사회 구성 변화 주목
2차 상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자산 2조원 이상 보험사와 카드사를 중심으로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배제조항 삭제, 감사위원 분리 선출 등 정관 변경이 확산되고 있다. 삼성, 한화, DB 등 주요 금융사들은 이사회 독립성을 높이고 소액주주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하며, 이사 선임 경쟁과 의사결정 구조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