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더본코리아 빽다방, '백종원 지우기' 고심
더본코리아의 대표 가맹 브랜드인 빽다방이 '백종원 리스크'를 벗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백 대표 관련 부정적인 논란이 지속되면서 브랜드 이미지와 가맹점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이 우려되는 만큼, 이미지 쇄신 및 소비자 신뢰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커피 브랜드 빽다방의 모델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 빽다방은 브랜드 개업 이후 약 17년 동안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모델로 내세워왔다. 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