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물산, 혈액채취로 암진단 '美그레일'에 1560억 투자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미국 AI 기반 혈액 암 조기진단 기업 그레일에 1560억원을 투자했다. 삼성물산은 그레일의 갤러리 검사 한국 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며, 향후 아시아 시장 진출과 삼성 헬스 플랫폼 연계 등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