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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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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소기업 위한 '기업ESG라운지' 신설

은행

하나은행, 중소기업 위한 '기업ESG라운지' 신설

하나은행은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 인터넷뱅킹 내 '기업 ESG 라운지' 메뉴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ESG라운지에서는 '기업 ESG 컨설팅 신청',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업 ESG 교육' 등 서비스가 새롭게 제공된다. 우선 '기업 ESG 컨설팅'은 하나은행의 ESG '법률' 회계 등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기업 ESG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중소기업의 현 상

현대모비스, 1300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추구

자동차

현대모비스, 1300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추구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국내 1300여개 협력 업체와 동반성장을 이어간다.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ESG 경영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와 협력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 ESG 지표별 대응 전략과 주요 ESG 우수 사례 등을 포함한다. 현대모비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4년 연속 편입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4년 연속 편입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 World)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는 미국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지표로, 전 세계 유동시가총액 상위 상장사 2500여 곳 중 경제적 성과 및 ESG 성과 상위 10% 내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특히 환경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회사는 밸류체인 전반

책임경영 강화하는 HD현대···계열사 ESG 경영도 '탄력'

투명경영

[ESG 나우]책임경영 강화하는 HD현대···계열사 ESG 경영도 '탄력'

조선과 전력기기 등 여러 부문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HD현대가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의 솔선수범에 따라 그룹 계열사들도 잇달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동참하며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올해 정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책임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오너 일가는 400억원대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는 동시에, 일부 계열사는

삼성바이오, '공급망 ESG 데이' 개최···외주사도 참여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공급망 ESG 데이' 개최···외주사도 참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급사의 ESG 경영을 돕기 위한 '2024 공급망 ESG 데이(Supplier ESG Day)'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국내외 공급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 공급사 ESG 평가 대상 기준을 확대하며 보다 많은 기업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의 경우 재화를 공급하는 공급사를 대상으로만 ESG 평가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주사

수출입은행, 650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 발행 성공

은행

수출입은행, 650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 발행 성공

한국수출입은행은 650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은이 이번에 발행한 채권 중 5년물 그린본드 발행 대금은 탈탄소, 친환경 프로젝트의 자금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만기는 투자자 수요에 맞춰 3·5·7년으로 설정했다. 만기별 금액은 각각 250억엔, 334억엔, 66억엔이다. 5년물은 그린본드(Green bond)로 발행해 국내 ESG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다. 이번 발행으로 수은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엔화 채권 시장에

㈜한화, '함께, 멀리' 철학 담긴 ESG경영 강화

ESG일반

㈜한화, '함께, 멀리' 철학 담긴 ESG경영 강화

한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월 한화는 수확기를 맞이한 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 일손돕기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화 임직원 총 30명은 경기 포천시 관내 사과농가에서 수확 및 분류, 농경지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수확된 사과는 한화와

ESG 양극화, 업계 스탠다드 높여야

기자수첩

[기자수첩]ESG 양극화, 업계 스탠다드 높여야

고3 수험생이 수능 성적표를 기다리듯 국내 기업도 이맘때면 매년 초조하게 기다리는 것이 있다. 최근 들어 점점 더 시장의 주목을 받는 ESG 등급이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최근 국내 기업의 '2024년 ESG 평가·등급'을 공개했다. 올해 제약바이오 기업 중 가장 높은 통합 S(탁월) 등급을 받은 곳은 없었고, 다음으로 높은 A+(매우우수)를 받은 기업은 동아쏘시오홀딩스와 HK이노엔 두 곳 뿐이었다. 2년 연속 A+ 등급을 받으며 순항하던

GC녹십자, MSCI ESG 평가 'A등급'···3년 연속 등급 상승

제약·바이오

GC녹십자, MSCI ESG 평가 'A등급'···3년 연속 등급 상승

GC녹십자는 공신력 높은 글로벌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2024년 ESG 평가(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직전 평가 대비 3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SCI 보고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배구조 ▲인적자원 개발 ▲제품 안전 및 품질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GC녹십자는 환경(Environmental) 부문에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과 전

'우등생' CJ프레시웨이, 계열사 부당 지원에 '삐끗'

투명경영

[ESG 나우]'우등생' CJ프레시웨이, 계열사 부당 지원에 '삐끗'

지배구조 '우등생' CJ프레시웨이가 올해 ESG등급 평가에서 한 단계 미끄러진 지배구조 B+등급을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계열사 부당 지원 행위로 공정위의 제재를 받아 지배구조 우수기업이라는 명예를 반납하게 됐다. 다만 불복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4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2024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지배구조(G) 부문 등급이 A에서 B+로 하락했다. 환경(E)부문과 사회(S)부문은 A등급, 올해 통합 A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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