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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6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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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KT, 내부 달래기 '청사진'···"정년 반드시 보장, 촉탁직 혜택도"

통신

'구조조정' KT, 내부 달래기 '청사진'···"정년 반드시 보장, 촉탁직 혜택도"

KT가 신설 그룹사 이동 인력에 대한 정년보장을 재차 약속했다. 현장 분야의 전문회사로 거듭나 외부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청사진'도 내 놓았다. 특히 60세 정년퇴직이 도래하더라도 3년 간 연장 근무할 수 있는 '촉탁직' 혜택 등 신설회사로의 이동에 대한 보상안을 부각하기도 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전날 이런 내용이 담긴 '[Fact Check] 현장 사업구조 개선 및 특별희망퇴직 시행' 게시물을 전사 공지했다. 고강도 구조조정에 대한 내부 직원

KT, 통신분쟁 조정 '최다'···명의도용·스미싱 피해↑

통신

KT, 통신분쟁 조정 '최다'···명의도용·스미싱 피해↑

KT가 최근 3년간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통신 분쟁조정 신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KT를 상대로 접수된 분쟁조정 신청 건은 1411건이었다. SKT는 773건, LGU+는 627건이었다. 이동통신 3사에서 총 2811건이 접수됐다. 이외에도 SK브로드밴드 168건, 기타 510건 등으로 집계돼 통신사의 총 분쟁조정 사건은 3489건으

통신3사,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

통신

통신3사,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Galaxy Z Fold Special Edition)'을 오는 25일부터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두께가 4.9mm로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8.0인치로 확대돼 시원한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6.5인치로 더 커져 접힌 상태에서도 넓은 화면을 이용할 수

'체질 개선' KT, 인력 구조 혁신 추진 노사 협의 완료

통신

'체질 개선' KT, 인력 구조 혁신 추진 노사 협의 완료

KT는 인력 구조 혁신 추진을 위한 노사 간 협의를 완료하고, 특별 희망퇴직 시행에 최종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KT의 인력 구조 혁신은 효율화가 필요한 일부 직무를 재배치해 보다 유연하고 신속한 업무 수행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회사는 밝혔다. 특히 직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하고 합리적인 수준의 처우 및 보상과 함께 고용 연장의 기회까지 주어지도록 하는 새로운 인력 구조 혁신 모델이다. KT는 선로

KT 이사회, 자회사 설립 의결···노조 "불이익" 반발

통신

KT 이사회, 자회사 설립 의결···노조 "불이익" 반발

KT 이사회가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를 맡는 자회사 설립을 결정한 가운데, KT 노동조합은 자회사로의 전출 배치가 불이익에 해당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KT새노조도 KT와 대화를 바라는 입장을 보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KT OSP와 KT P&M(가칭)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노사 합의를 거쳐 내년 1월 1일 자로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앞서 KT는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 자회사를

KT, 3분기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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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분기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KT는 3분기 배당금을 1주당 500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1229억원 규모로 시가배당율 1.2%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0일로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KT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2월 271억원의 자기주식 소각에 이어, 5월에는 발행주식총수의 2%에 해당하는 약 1789억원의 자기 주식을 소각하는 등 올해만 약 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분기배당 도입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K

KT, 10월 멤버십 혜택 강화···롯데 등 제휴 확대

통신

KT, 10월 멤버십 혜택 강화···롯데 등 제휴 확대

KT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푸드, 테마파크, 쇼핑, 영화 등을 중심으로 10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KT 멤버십 10월 '달.달.혜택'에서는 가족과 나들이 시즌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이 이뤄진다. 달.달.혜택이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으로,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가 있다. 특히

KT '기본급 50%' 삭감안 투척···통신 현장직 '울며 겨자먹기식 사인'

통신

KT '기본급 50%' 삭감안 투척···통신 현장직 '울며 겨자먹기식 사인'

KT가 추진하는 대규모 구조조정 골자는 통신 분야 현장 직원을 자회사로 떼어내고, 본체는 AICT(AI+ICT) 전환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전출되는 직원들의 임금은 최대 50% 삭감하고, 원치 않으면 희망퇴직을 받아 비용 효율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소식을 접한 KT 직원들은 혼란에 빠졌다. 임금 삭감분 일부를 일시금으로 준다지만, 결국 처우는 악화하는 결과라서다. KT 현장직 한 직원은 "사실상 회사가 정한 방향대로 삭감

KT-KT SAT-나라스페이스, 위성 데이터 공동사업 개발 '맞손'

통신

KT-KT SAT-나라스페이스, 위성 데이터 공동사업 개발 '맞손'

KT는 KT SAT,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와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사업을 준비한다고 14일 밝혔다. KT는 두 회사와 함께 국내외 기관·기업이 필요한 IT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각 사는 ▲위성데이터 기반 IT서비스 모델 개발·확대 ▲대형 위성IT사업 공동발굴·추진 ▲국내외 환경·도시·재난 관제를 위한 위성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에 협력한다. KT는 이번 사업에서 AI와 Cloud 기술을 바탕으로 우주와 위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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