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삼성SDS, 3분기 영업익 2323억원···전년比 8.1% ↓
삼성SDS는 3분기 매출 3조3913억원, 영업이익 23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8.1% 감소했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5.9% 증가해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첼로스퀘어 등 물류 디지털화로 플랫폼 가입 기업도 늘었다. 회사는 클라우드, 생성형 AI, 물류 혁신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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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삼성SDS, 3분기 영업익 2323억원···전년比 8.1% ↓
삼성SDS는 3분기 매출 3조3913억원, 영업이익 23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8.1% 감소했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5.9% 증가해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첼로스퀘어 등 물류 디지털화로 플랫폼 가입 기업도 늘었다. 회사는 클라우드, 생성형 AI, 물류 혁신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종목
[특징주]삼성전자, 올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주가 4% 강세
삼성전자가 2024년 3분기에 반도체 부문에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하며 주가가 4% 이상 상승했다. HBM3E, DDR5 등 AI·서버 수요가 실적 급등을 이끌었으며, 매출액은 86조, 영업이익은 12조를 기록했다. 4분기에도 AI 산업 성장에 따른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통신
SK텔레콤, 3분기 영업익 484억원···전년 比 90.92% '뚝'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0% 넘게 줄어든 484억원에 머물렀다. 매출 역시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이는 유심 해킹 사고로 인한 보상금과 정보보호 투자, 과징금 등 일회성 비용이 실적 부진을 촉발한 결과이다.
종목
삼성증권 "SK하이닉스, HBM 효과 본격화···목표가 40% 상향"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3분기 매출액 24조5000억원, 영업이익 11조2000억원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40% 상향됐으며, 내년에도 견조한 실적과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증권일반
우리투자증권, 올해 3분기 순이익 212억원···전년比 123%↑
우리투자증권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비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MTS 출시 및 해외주식 서비스 확대, 여신영업 강화를 통한 실적 개선이 주요 배경이다.
보험
동양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1099억원···전년比 55.1%↓
동양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한 1099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연납화보험료 및 신계약보험수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지급여력비율(K-ICS)도 172.7%로 하락했다.
카드
우리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1060억원···전년比 24.1%↓
우리카드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06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1% 줄었다. 3분기만 보면 순이익은 30.2% 감소했고, 영업이익 역시 15.6% 하락했다. 반면 누적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0.8% 증가했으며, 3분기 말 연체율은 1.80%로 소폭 개선됐다.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3분기 영업익 221억원···흑자 전환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다. 순손실은 같은 기간 53.8% 증가했다.
전기·전자
'호실적' 삼성전기,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로 3분기 날았다(종합)
삼성전기가 올해 3분기 인공지능(AI), 전장, 서버 등 고부가 제품 수요 확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역시 고부가 제품의 견조한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8890억원, 영업이익 260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었고, 영업이익은 15.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18억원으로 1년 전보다 91% 늘었다. 이번 호실적은 AI, 전장, 서버 등 전 분야의 수요가 나란
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 3분기 영업익 558억원···전년比 30%↑
HD현대건설기계는 올해 3분기 매출 9547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 광산장비 수요와 신흥시장 성장, 선진시장 실적 개선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으며,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수익성을 강화했다. 특히 아프리카, 유럽 등지의 고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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