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2차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52곳···12월말 최종 확정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사업 2차 후보지 52곳이 정해졌다. 최종 후보지는 12월 말 결정된다. 2일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마감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2차) 후보지 자치구 추천 결과, 19개 자치구에서 총 52개 구역이 신청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공모에 제출한 75곳 중 구역 현황과 정비 시급성을 고려해 구청장이 최종 추천한 구역이다. 오는 12월 말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지가 결정된다. 앞서 작년 공모했던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