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황병우 iM금융 회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선임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이사로 선임됐다. 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확산에 기여하는 플랫폼이다. 황 회장은 이번 선임을 통해 한국협회의 주요 전략과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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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황병우 iM금융 회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선임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이사로 선임됐다. 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확산에 기여하는 플랫폼이다. 황 회장은 이번 선임을 통해 한국협회의 주요 전략과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하나금융그룹은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외 비재무(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성과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공시하기 위해서다. 이번 시스템은 글로벌 공시 기준(GRI, SASB, TCFD 등)에 부합하는 체계를 갖추고, 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의 ESG 데이터를 일원화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나금융은 2026년 이후로 예정된 국내 ESG 공시 의무화 시행에 대비해 제출 자료
기자수첩
[기자수첩]제약바이오 글로벌 스탠드 강화가 절실하다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리더십 교체를 단행하며 오너 3~4세를 경영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세대교체는 기대와 불안을 낳고 있으며, 글로벌 스탠더드, ESG 경영 등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다.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개혁이 필수적이다.
에너지·화학
KCC, 국토부·공공기관 등과 '새뜰마을사업' 협약···ESG 경영 지속
KCC는 국토교통부 및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해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2018년부터 매년 참여한 이 사업에서 KCC는 1109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2025년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효율 창호 지원으로 단열 성능 향상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하며, ESG 경영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일반
SK일렉링크,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추진···"2033년까지 320만톤 확보"
SK일렉링크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인증기관 통해 탄소배출권 발행 예정이며, 충전량 데이터를 통해 2033년까지 320만 톤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차후 충전 인프라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IT일반
티머니-카카오모빌, 전략적 협력···'티머니모빌리티' 법인 신설
티머니가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모빌리티 핀테크 및 플랫폼 전문기업 '티머니모빌리티'를 출범했다. 이 신설 법인은 모빌리티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지자체 및 운수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티머니모빌리티는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도 다할 예정이다.
채널
롯데, ESG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
롯데가 'Green Transformation 2040''함께하는 성장''국내 거버넌스 리더'라는 ESG 3대 목표 아래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기업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계열사와 협력해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긍정적 영향력을 넓히는 데 주력 중이다. 그 결과,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2024 ARC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부문과 디자인 부문 대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탄소중
식음료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SK 이사회 의장 선임 의미는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SK그룹 이사회 첫 여성 의장으로 선임되며 전문경영인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금융사에서의 경험을 살려 매일유업의 전략적 혁신을 이끌었다. SK는 ESG 경영을 중심으로 투명한 지배구조를 강화했으며, 매일유업과 상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채널
롯데쇼핑 "지속가능 성장·해외 확장 본격화"
롯데쇼핑이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5년까지의 사업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싱가포르 진출과 PB 상품 수출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 조직문화 혁신과 ESG 경영을 핵심 과제로 삼아 유통업 리더십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
한 컷
[한 컷]'ESG 경영 콘퍼런스' 자료 살펴보는 전미영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
전미영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ESG 경영 콘퍼런스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ESG 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국내 기업의 영향과 향후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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