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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보다 정보유출 1.6배 많아'···2금융 보안 '총체적 난국'

금융일반

'시중은행 보다 정보유출 1.6배 많아'···2금융 보안 '총체적 난국'

금융권에서 연쇄 해킹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제2금융권의 정보 유출 규모가 시중은행 등 제1금융권보다 1.6배 큰 것으로 파악됐다. 제2금융권에서 비핵심 시스템 취약성을 통해 대규모 정보 유출이 발생했으며, 특히 예가람저축은행은 약 4만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금융당국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 전 금융권의 외부 시스템 보안 강화를 지시했다.

연말 기술특례상장 개편안 마련···상장 후 관리도 병행

증권일반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연말 기술특례상장 개편안 마련···상장 후 관리도 병행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고도화하고 상장 후 관리를 강화해 투자자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시가총액 미달 기업에 대한 코넥스 역이전상장 제도를 도입해 시장 퇴출 충격을 줄이고, 공시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불성실 공시를 방지하며 상장 기업의 정보 투명성을 높이려 한다. 이를 통해 혁신기업의 자본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 번 채우면 20만원 절약"···트럼프가 푼 '적색 경유'

글로벌경제

"한 번 채우면 20만원 절약"···트럼프가 푼 '적색 경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경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그동안 농업·건설 등 비도로용으로 제한됐던 비과세 '적색 착색 경유'의 도로 주행 차량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그랜드아일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유세 현장에서 경유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누구나 어떤 목적으로든 세금이 면제된 적색 착색 경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

가덕도신공항 6200억 증액 진통···대우건설 국감서 정면승부

건설사

가덕도신공항 6200억 증액 진통···대우건설 국감서 정면승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공사비 증액 문제가 국정감사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물가 상승을 이유로 약 6200억원의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고 있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도 아래서는 계약 이전에 발생한 물가 변동을 공사비에 반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에 따른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이 사업 일정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사업 성공을 위해 정부와 협력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름값 또 오르나" 걱정했는데···산업부, 11월 원유 90% 이상 확보

경제일반

"기름값 또 오르나" 걱정했는데···산업부, 11월 원유 90% 이상 확보

산업통상부는 11월 원유 도입량을 전년 평균 대비 90% 이상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수치보다 개선된 것으로,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내 원유 수급 우려를 다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물량은 전년 평균 대비 100% 수준으로 확보됐으며, 나프타는 10월 국내 수요 대비 100% 이상 확보했다. 국제유가는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모두 하락세를 보이며 일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포스코이앤씨, 계열사 매출 반토막···송치영 대표, 외부 일감 확보 시험대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계열사 매출 반토막···송치영 대표, 외부 일감 확보 시험대

포스코이앤씨가 상반기 포스코홀딩스를 제외한 그룹 계열사에서의 매출이 전년 대비 45.2% 감소하며 외부 수주 확보가 중요해졌다. 이차전지 관련 매출이 큰 폭으로 줄었고, 모회사 포스코홀딩스의 사옥 공사가 당분간 매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그러나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외부 프로젝트와 일감을 다변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화에어로, 누리호 발사 직접 운용···'민간 우주수송' 시동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 누리호 발사 직접 운용···'민간 우주수송' 시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누리호 5차 발사에서 발사통제센터 콘솔 18개를 직접 운용하며 민간 우주수송 체계로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번 발사는 최다 위성을 싣는 다중위성 발사이자 민간이 만든 발사체를 직접 운용하는 단계로의 이행을 상징한다. 정부는 민간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8차 발사부터는 체계종합기업이 발사를 주관할 계획이다.

K조선, 차세대 선박 '설계 선점' 경쟁···AIP 잇달아 확보

중공업·방산

K조선, 차세대 선박 '설계 선점' 경쟁···AIP 잇달아 확보

한국의 조선 3사,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이 차세대 선박 설계 선점을 위해 AIP 인증을 확보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암모니아 추진선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 등 미래형 선박 설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성과 기술력을 검증하고 있다. AIP 인증은 설계의 실현 가능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절차로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화발 '10월 인사' 신호탄···재계 경영 시계도 빨라진다

재계

한화발 '10월 인사' 신호탄···재계 경영 시계도 빨라진다

한화그룹이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10월에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재계의 인사 시계도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고금리,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조기 인사를 통해 조직을 신속히 확정하고 내년도 사업전략을 선제적으로 가동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번 인사로 방산·조선 등 주력 사업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목표로 젊은 인재가 전진 배치되었으며, 이는 삼성, SK, LG 등 주요 기업의 인사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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