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원·달러 환율 '1550원'···'환플레이션' 고통 커진다
원·달러 환율이 1550원대를 넘어서며 은행권의 외화조달 비용과 기업의 외화대출 부담이 하반기 금융시장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고환율 장기화는 수입기업의 결제 비용, 은행의 대출 가산금리, 기업의 환헤지 비용까지 상승시켜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압박이 커질 전망이다. 은행권 유동성은 현재 안정적이지만 환율 변동성과 조달비용 증가가 지속되면 금융비용 부담 전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