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SKT 조직 대수술···임원 30% 줄이고 CIC 체제로(종합)
SK텔레콤이 초유의 해킹 사태 이후 임원 규모를 30% 감축하며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주력인 통신과 인공지능 사업부는 CIC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 역량과 경영진 지원을 위한 새로운 조직도 신설했다. 조직 유연성과 책임경영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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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SKT 조직 대수술···임원 30% 줄이고 CIC 체제로(종합)
SK텔레콤이 초유의 해킹 사태 이후 임원 규모를 30% 감축하며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주력인 통신과 인공지능 사업부는 CIC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 역량과 경영진 지원을 위한 새로운 조직도 신설했다. 조직 유연성과 책임경영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해킹사태 책임진다···12월 1일 사임 통보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가 최근 발생한 해킹사고의 책임을 지고 임기 만료 5개월 전인 12월 1일 대표이사직에서 조기 사임한다. 최근 임원진 교체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으며, 대주주 MBK파트너스 김광일 부회장도 이사회에서 물러난다. 롯데카드는 조직 개편과 함께 대표이사 후임 선출 절차에 착수한다.
재계
㈜LG, 3분기 영업익 4189억···전년比 12%↓
㈜LG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962억원, 영업이익 4189억원을 거뒀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 영업이익은 12.1% 하락했다. 순이익은 영업이익 감소 속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줄어든 3734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금융일반
'해외출장 논란' 신보 "출장 비용 오해···목적·성과 반영 아쉬운 부분 있어"
신용보증기금 최원목 이사장 해외출장비 논란이 불거지자 신보 측은 행사 성수기, 환불 불가 등 불가피한 사유와 출장 성과를 근거로 공식 해명을 내놓았다. 반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황제 출장, 경영 성과 부재 등을 지적하며 강도 높은 비판과 사퇴를 촉구했다.
한 컷
[한 컷]김승원 의원,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참석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감독 전환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 방안'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동차
LG·벤츠, 견고해진 '전장 동맹'···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동맹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올라 칼레니우스 CEO가 한국을 방문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등 LG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전기차 배터리, 디스플레이, 전장 부품 등 첨단 기술 협력과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동화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 컷
[한 컷]금감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참석한 김현정 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감독 전환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 방안'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이찬진 금감원장,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강화 첫 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감독 전환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 방안'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서유석 금투협회장, 금감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축사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감독 전환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 방안'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게임
[지스타2025][르포]11월 찬바람도 날린 '게임사랑'···부스마다 '구름인파'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수많은 관람객이 신작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등 대형 IP 후속작을 비롯해 넷마블, 웹젠 등 주요 게임사가 신작을 공개했다. 블리자드 등 글로벌 기업의 참가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