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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업계 2위 탈환···3분기 순익 2403억원 전년 比 59.13%↑

증권·자산운용사

삼성증권, 업계 2위 탈환···3분기 순익 2403억원 전년 比 59.13%↑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증가와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성장세에 3분기 호실적을 거두며 누적 기준 업계 2위에 올랐다. 7일 삼성증권은 3분기 연결 순이익 2403억원, 영업이익 324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잠정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13%, 60.98% 오른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7% 오른 2조7676억원을 거뒀다. 누적 3분기 순이익으로는 751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업계 2위였던 NH투자증권(5766억원)을 가뿐히 제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나혼렙' 덕 본 넷마블, 3분기도 '흑자전환'(종합)

게임

'나혼렙' 덕 본 넷마블, 3분기도 '흑자전환'(종합)

넷마블이 올해 3분기(7월~9월)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의 활약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넷마블은 3분기 매출 6473억원, 영업이익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올랐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도 상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컨센서스는 매출 6871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이다. 호실적은 지난 4월 출시한 나혼렙이 견인했다. 게임 매출 비중

크래프톤 창사 첫 연간 매출 2조 돌파(종합)

게임

크래프톤 창사 첫 연간 매출 2조 돌파(종합)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등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성장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 매출 7193억원, 영업이익 324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7%, 영업이익은 71.4%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922억원, 영업이익은 9670억원이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도 크게 웃돌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3분기 컨센서스

넷마블, 3분기 영업익 655억···'흑자 전환'

게임

넷마블, 3분기 영업익 655억···'흑자 전환'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5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41.1%, 87.3% 감소한 수준이다. 3분기 해외매출은 5005억원으로 해외매출 비중은 77%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3%, 한국 23%, 유럽 13%, 동남아 8%, 일본 7%, 기타 6%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3분기는 대형 신작 부재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카카오 정신아 "구독형 서비스 집중···카나나 CBT도 진행"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정신아 "구독형 서비스 집중···카나나 CBT도 진행"

카카오 본질 사업과 인공지능(AI)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내년 AI 신규 서비스인 '카나나' CBT 진행과 카카오톡 내 새로운 구독형 서비스를 기획하겠다고 발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진행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카나나는 사내 CBT(비공개베타테스트)를 걸쳐 내년 1분기 중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CB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수익화 관점에서는 기본적으로 구독형 모델을

웹젠, 3분기 영업익 96억원···전년比 4.2% 감소

게임

웹젠, 3분기 영업익 96억원···전년比 4.2% 감소

웹젠은 올해 3분기 매출은 4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4.2%,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10.1%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8월 출시한 '뮤 모나크2'의 신작 흥행으로 기존 출시작들의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해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나, 신작 출시 및 신작 개발 확대에 따른 비용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목표했던 신작 게임들의 출시 일정에는 다소 변동이 생겼지만, 게임성을 높이

GS칼텍스, 3Q 영업손실 3529억원···적자 전환

에너지·화학

GS칼텍스, 3Q 영업손실 3529억원···적자 전환

GS칼텍스가 올해 3분기 35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입었다. GS칼텍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6521억원, 영업손실 3529억원을 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2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매출액은 12.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적자로 전환됐다. 정유 부문에서의 매출액은 9조1989억원, 영업손실은 5002억원이다. 미국과 중국 경기 침체 지속 및 OPEC+의 감산 완화 연기 등으로 인해 유가와 제품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

GS, 3Q 영업익 6277억원···전년比 49%↓

에너지·화학

GS, 3Q 영업익 6277억원···전년比 49%↓

GS가 지난 3분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GS는 올해 3분기 매출 6조3975억원, 영업이익 627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고, 영업이익은 49%, 당기순이익은 94.5%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악화된 실적이다. 매출액은 3.1% 수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1.3%, 당기순이익은 85.9% 줄었다. 이에 따라 GS는 올 3분기 누계 매출액 18조8901억원, 영업이익 2조4421억원, 당기순이익 7901억원을 냈다. 이는 전년 3분

한컴, 3분기 영업익 85억원···전년 比 159.9%↑

IT일반

한컴, 3분기 영업익 85억원···전년 比 159.9%↑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711억원과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9%, 159.9% 오른 수준이다. 당기 순이익은 62.3% 오른 56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한컴이 2년 전부터 중점적으로 사업화해 온 클라우드 SaaS를 비롯한 웹기안기, 웹한글 등 웹 기반 제품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결과라고 회사는 밝혔다. 한컴은 기존 사업군의 매출 감소 없이 신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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