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세대 NCMA 배터리 내년 양산···가격 낮추고 성능 올려
LG화학이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올리는 차세대 배터리를 내년에 양산한다. 22일 LG화학은 기존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에 값싼 알루미늄(A)을 추가하는 기술을 확보했으며 내년 하반기에 양산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NCMA 배터리’로 불리며 값싼 알루미늄 소재 특성상 가격 경쟁력이 높고 출력 성능도 개선된다. NCMA 배터리는 양극재 내 니켈 함량이 89~90%에 달하고 비싼 코발트는 5%이하로 줄인다. 이 배터리는 희소 금속인



